지난 1년간 테마주는 딱 세 번 추천했다. 급등락이 심한 테마주의 특성상 정확한 급등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추천하지 않는 것만 못하기 때문이다.

작년 조류독감 테마의 대장주였던 이-글벳(137%↑)과 여름 테마주였던 신일산업(153%↑) 그리고 올해 2월 건자재 테마주로 추천한 동아에스텍(100%↑) 등 세 종목 모두 추천 직후 곧바로 터지기 시작해 100%가 넘게 터졌다.

드디어 6개월만에 급등타이밍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는 강력한 테마대장주를 발견하여 비장한 마음으로 공개하니 지금 바로 공략하기 바란다.

지금 시장은 다음(Daum)과 카카오의 합병으로 시가총액 4조원을 웃도는 코스닥 1위 기업 탄생이 예고됨에 따라, 그 수혜주들이 일제히 급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Daum)은 카카오와의 합병 시너지 기대감으로 140%가 터졌고, 옴니텔은 카카오와 모바일 쿠폰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150%가 넘게 급등했다.

여기에 카카오뮤직을 공동 출시한 네오위즈인터넷도 새롭게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불과 1주일만에 47%나 날라갔다.

하지만 이런 종목들은 지금 추격매수 해봐야 수익을 보기 어렵다. 그래서 이미 상한가 치며 시장에 알려진 종목이 아닌, 극적으로 새로운 수혜로 등극하면서 당당히 대장주 반열에 오를 종목을 공략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종목은 카카오의 모든 서비스와 연계된 핵심기술을 담당하면서 동반성장을 하고 있는 종목이다.

특히, 카카오톡과 계약을 체결한 2010년부터 4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갈아치우면서 수익모델까지 검증된 종목인데,

모바일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다음(Daum) 측에서 카카오를 등에 업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합병의 목표인 만큼

이미 카카오와의 거래를 통해서 증명된 수익모델을 거머쥔 오늘 종목이 진정한 수혜주로 집중조명을 받으며 엄청난 대폭발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이 종목! 이제 시장에 알려지는 순간 옴니텔이나 네오위즈인터넷처럼 상한가로 직행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또 다시 터지고 난 뒤에 뒷북 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상한가 터지기 전에 물량 꼭 잡아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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